국가철도공단,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 채용한다

2023. 3.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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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청년층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근무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공단은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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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부터 원서 접수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청년층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중 발표된다.

근무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실질적으로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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