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차전지 JV설립 협의 중"…자이글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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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이 31일 장중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자이글은 전일 대비 3570원(18.05%) 뛴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일 자이글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2차전지 합작법인(JV) 설립 및 투자에 관해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라며 "합작법인의 투자 금액과 일정은 미국측 기밀유지 약정에 따라 그 내용을 공표할 수 없도록 돼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유상증자도 검토 중이지만 획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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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이 31일 장중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자이글은 전일 대비 3570원(18.05%) 뛴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장 초반 한때 2만56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전일 자이글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2차전지 합작법인(JV) 설립 및 투자에 관해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라며 "합작법인의 투자 금액과 일정은 미국측 기밀유지 약정에 따라 그 내용을 공표할 수 없도록 돼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있은 현저한 시황 변동을 두고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따른 답이다.
회사는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유상증자도 검토 중이지만 획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연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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