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가뭄 시달리는 완도군에 생수 1만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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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롯 요정' 가수 김다현이 나눔을 실천했다.
31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전날인 30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진행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에 참여해 500ml 생수인 '다현 산소수' 1만병을 기부했다.
소속사 "광주·전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다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현 산소수'를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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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전날인 30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진행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에 참여해 500ml 생수인 ‘다현 산소수’ 1만병을 기부했다.
소속사 “광주·전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다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현 산소수’를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생인 김다현은 4살 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6살 때 트롯계에 입문했다. MBN ‘보이스트롯’ 2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등 여러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를 높였으며, 김봉군 훈장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다현은 지난달 신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 등을 담은 새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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