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X공찬, 설레는 눈맞춤[오늘TV]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차서원과 공찬이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이어간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연출 장의순)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의 풋풋한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3월 31일 한층 더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윤태준과 지원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된 것은 아닐지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되는 ‘비의도적 연애담’ 6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차가운 듯 도도한 성격의 윤태준이 지원영 앞에서만큼은 무장해제되는 스윗한 미소를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

그런 윤태준 앞에서 수줍게 웃어 보이는 지원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차서원과 공찬의 로맨스는 31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비의도적 연애담’ 5,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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