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체험형 인턴 150명 채용…3개월→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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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근무실적 우수인턴 등 수료자에게 향후 공단 채용시험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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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12일~19일 공단 홈페이지서 접수
근무실적 우수인턴 등 수료자에 '가점'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 채용계획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은 근무실적 우수인턴 등 수료자에게 향후 공단 채용시험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근무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
또한 장애·보훈분야 정규직원 7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대졸·고졸 등 일반직을 확대 채용해 청년 일자리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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