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금감원,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

정정욱 기자 2023. 3.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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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2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카드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고객 만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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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2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카드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 소비자 패널은 다양한 연령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30 MZ세대 4명과 시니어 7명으로 구성했다. 소비자 패널의 건의사항에 금융당국 직원이 답변하고, 이후 추가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소비자 건의사항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도입 등이 다뤄졌다. 회사 측은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고객 만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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