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제약,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리포타손주’로 시장 확대 나서

2023. 3. 31. 0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킴스제약은 휴온스와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리포타손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포타손주는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파마가 개발한 덱사메타손 팔미테이트 성분 항염증 치료제다. 리포좀나노입자(LNPS) 스테로이드 주사제로 83~95nm 나노입자 리포타손이 표적 병변 부위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현한다.


김승현 킴스제약 대표는 “강력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를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한 휴온스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리포타손주가 통증 치료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킴스제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