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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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해미국제성지를 목적지로 하는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을 중심으로 주변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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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해미국제성지를 목적지로 하는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을 중심으로 주변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2022년 9월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위수탁을 통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상징성과 브랜드 강화, K-순례 기반 조성, K-순례 연계, 협력체계 구축, 치유기반 체류관광 거점 육성, 지역관광 인프라 확충을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주민, 전문가, 국회의원, 중앙부처 인터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5월 중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상 부시장은 “해미국제성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종교 콘텐츠를 통해 K-순례 관광의 핵심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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