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조승우도 참 매력적이다(신성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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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바보' 조승우도 통했다.
배우 조승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에서 조카 한정 달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신성한(조승우 분)은 죽은 여동생의 자식인 조카 기영(김준의 분)이와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중이다.
이에 매주 힐링을 안겨주는 휴먼 스토리는 물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서는 조승우의 색다른 발견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중인 '신성한, 이혼' 속 조승우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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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카 바보' 조승우도 통했다.
배우 조승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에서 조카 한정 달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신성한(조승우 분)은 죽은 여동생의 자식인 조카 기영(김준의 분)이와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중이다. 기영이가 오는 날이면 자체 조기 퇴근해 놀 거리, 먹을거리 등을 잔뜩 준비한다. 조카를 맞이하는 준비과정마저 그에게는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행복한 일인 것.
소중한 조카 기영이 생각만 해도 입이 귀에 걸리는 신성한은 조카와 같이 있을 때면 장난꾸러기 같은 성향도 한층 높아진다. 기영이의 또래 친구처럼 대화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그의 남다른 조카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신성한의 다정한 삼촌 모드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카와 사이좋게 게임기를 손에 쥔 모습에선 어린이로 돌아간 듯한 인간미와 순수함이 엿보인다. 기영이의 얼굴에도 함박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어 아이에게 삼촌이 얼마나 편하고 친근한 존재인지 짐작게 한다. 소파에 앉아 쉬는 모습조차도 두 사람에게선 같은 분위기가 풍기고 있다.
이런 신성한의 면모는 배우 조승우(신성한 역)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완성되고 있다. 매 장면 진심을 기울이는 조승우만의 진정성 담긴 연기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와닿게 한다. 특히 기영이 앞에서만 허락되는 무장해제된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물씬 자극, 그야말로 ‘치임 포인트’가 되어 자꾸 보고 싶게 만든다.
이에 매주 힐링을 안겨주는 휴먼 스토리는 물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서는 조승우의 색다른 발견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중인 ‘신성한, 이혼’ 속 조승우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사진=SLL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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