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상승 출발…환율은 다시 1200원대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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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2450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내린 1297.4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296.7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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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2450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7포인트(0.18%) 상승한 2457.6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78포인트(0.28%) 오른 2459.94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5포인트(0.06%) 내린 849.93이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내린 1297.4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296.7원에 출발했다.
은행권 불안이 수그러들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다.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전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3% 상승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방향성을 결정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당분간 수급에 따라 환율이 오르내리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3.1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89.04원)에서 15.86원 내렸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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