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네버엔딩...오늘 진해 경화역[포토특송]

강석봉 기자 2023. 3.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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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기원이다. 세상을 하얗게 만든 벚꽃은 온통 기원이다. 기원은 끝내 축원이고, 축원은 소원을 현실 만든다. 오늘 그 소원 성취의 현장에 행복바리기가 넘친다. 모두 웃을 날 머지 않았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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