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동대문 쇼핑몰 지하 사우나 세탁실 화재…을지로 일대 통제

박세원 기자 2023. 3. 3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중구 쇼핑몰 '굿모닝시티' 지하 3층 사우나 세탁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총 6명이며, 45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화재로 을지로4가 방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국립중앙의료원 사이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중구 쇼핑몰 '굿모닝시티' 지하 3층 사우나 세탁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총 6명이며, 45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침 7시 2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1대, 인원 70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인 7시 50분쯤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화재로 을지로4가 방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국립중앙의료원 사이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 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