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DID사업으로 日시장 진출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나아이(052400)(대표 조정일)는 일본 업체와 100억 규모의 DID사업(디지털ID 및 보안칩 솔루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1차적으로 30억 규모의 DID 칩 운영체제를 공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는 일본의 국제규격인 Felica(소니가 개발한 비접촉 IC카드 기술방식)기반의 지문카드를 일본의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차세대 결제카드 시장의 선점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라며 "올해 일본 시장 확대 및 공격적인 진출을 위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고 결제 플랫폼 및 코나카드 사업을 위해 일본 협력 업체와 플랫폼 사업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나아이(052400)(대표 조정일)는 일본 업체와 100억 규모의 DID사업(디지털ID 및 보안칩 솔루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1차적으로 30억 규모의 DID 칩 운영체제를 공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는 일본의 국제규격인 Felica(소니가 개발한 비접촉 IC카드 기술방식)기반의 지문카드를 일본의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차세대 결제카드 시장의 선점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라며 “올해 일본 시장 확대 및 공격적인 진출을 위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고 결제 플랫폼 및 코나카드 사업을 위해 일본 협력 업체와 플랫폼 사업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사의 부인이 살해되다..범인은 무기징역[그해 오늘]
- “고마워요 전우원씨” 외친 광주 시민들…전두환 손자 진심 통했나
- 6살 남아 숨진 채 발견.."친모 살해 추정" 유서도 나와
- 내연녀와 성관계 후 '초과수당' 신청한 경찰
- '실화탐사대' 황영웅 前 여친 "날아갈 정도로 배 걷어차여" 주장
- "시계에 진심" 한동훈 빈티지 시계는[누구템]
- “‘지옥 보여주겠다’ 부모의 고함…정명석 얼굴로 도배된 온 집안”
- 고물가에 실질임금 5.5%↓…최저임금 충돌 예고
- '그래도 희망은 있다'…올해 실적 개선 기대주는
- '성추문 입막음' 트럼프, 美 대통령 처음으로 기소(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