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북 359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04

김용빈 기자 2023. 3.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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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7명, 충주 54명, 제천 34명, 진천 26명, 음성 20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괴산 각 6명, 보은 5명, 단양 3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7092명(사망자 1035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로 전날(1.05)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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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96만7092명
ⓒ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3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27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7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7명, 충주 54명, 제천 34명, 진천 26명, 음성 20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괴산 각 6명, 보은 5명, 단양 3명이다.

영동군 90대가 숨져 사망자는 1035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7092명(사망자 1035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17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로 전날(1.05)보다 낮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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