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60세의 느와르..압도적인 흑백 아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조위 왕이보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무명'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무명'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가 끊임없는 의심과 경계 속에서 펼치는 스파이 액션 스릴러다.
두 사람의 강렬한 표정이 팽팽한 긴장감을 전해오는 가운데, "완벽히 숨기고 끝까지 의심할 것"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스파이들의 숨 막히는 싸움을 그린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양조위 왕이보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무명'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무명'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가 끊임없는 의심과 경계 속에서 펼치는 스파이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2차 공식 포스터 2종은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선 주인공 양조위와 왕이보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철장으로 막힌 공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양조위와 왕이보가 보인다. 두 사람은 같은 곳을 응시하는 듯하지만 그 시선의 끝은 알 수 없어 각 인물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두 번째 포스터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두 사람의 클로즈업을 담았다.
두 사람의 강렬한 표정이 팽팽한 긴장감을 전해오는 가운데, "완벽히 숨기고 끝까지 의심할 것"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스파이들의 숨 막히는 싸움을 그린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한다.
양조위는 6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그가 보여 줄 스파이 액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무명'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영웅, 미성년자 폭행→돈 갈취"..前여친·동창, 폭로 - 스타뉴스
- 전도연 "50대 되니 달라진 시선 답답..소모시킬 것" - 스타뉴스
- '피크타임' 출연자가 AV배우와 파티를? - 스타뉴스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 앞두고..깡마른 각선미 자랑 - 스타뉴스
- S.E.S. 슈, 도박 빚 청산 후 미용실 찾는 여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
- 전현무, ♥20세 연하 '열애설' 입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