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 구현하는 ‘진선미’입니다”[금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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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호 한길사 대표, 28일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열린 책 사진집 '지혜의 숲으로' 출간 간담회에서.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2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당 상황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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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호 한길사 대표, 28일 책 사진집 ‘지혜의 숲으로’ 출간 간담회서
▷ “책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 구현하는 ‘진선미’입니다”
― 김언호 한길사 대표, 28일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열린 책 사진집 ‘지혜의 숲으로’ 출간 간담회에서.
△“정순신 아들 학폭, 제가 알았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학폭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하자.
△“아이는 여성이 낳는데 왜 남성에게 혜택이 주어지는가”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최근 저출산 대책으로 30세 이전에 자녀를 3명 이상 낳을 경우 남성의 병역을 면제하는 안을 검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첫 문장 쓰기가 어려운 건 기막히게 써야 한다는 걱정 때문이죠. 아무거나 쓰세요. 나중에 고치면 되니까요”
― 밀리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 29일 보도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사회에 아무 쓸모 없다”
― 미국의 그래픽 칩 제조회사 엔비디아의 마이클 케이건 최고기술책임자(CTO),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서.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서 열린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 강연회에서.
△“김만배 돈,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으로 들어갔다”
― 대장동 일당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대표 자진 사퇴 없다면 지명직 전원 물러나야”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2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당 상황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통일부는 앞으로 북한 퍼주기는 중단하고 북한 핵개발 추진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라”
― 윤석열 대통령, 28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이번에 처음으로 출간해 공개하는 북한 인권보고서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벨라루스 전술핵 배치는 허풍이 아닐 수 있다”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2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벨라루스 합병 가능성도 언급하면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은 부실 관리의 교과서적인 사례이다”
―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28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 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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