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북동 새벽 산불…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완료
최대호 기자 2023. 3. 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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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4시3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565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산불 확산을 막기위한 저지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인과 임야 훼손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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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31일 오전 4시3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565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산불 확산을 막기위한 저지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주불은 1시간9분만인 이날 오전 5시47분 잡혔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인과 임야 훼손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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