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320만 돌파…400만 돌파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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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23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320만 관객을 넘어섰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4만 56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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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4만 56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0만 3367명으로 압도적 1위다.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2위는 신작 외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차지했다. ‘던전 앤 드래곤’은 1만 8742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 수 5만 7685명을 기록했다. 한국 영화 ‘웅남이’는 9454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 22만 1025명을 기록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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