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SK텔레콤, 볼보차를 전시한 이유는?

2023. 3. 31.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구 오토' 탑재한 볼보차 3대 전시, 체험 가능 SK텔레콤이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UAM 등 ICT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는 '누구 오토' 서비스를 탑재한 볼보차 XC90, S90, C40 리차지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음성만으로 차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대형 로봇팔에 탑승해 UAM 탑승 체험, 연계 교통편 예약 등을 통해 SKT가 제시하는 UAM 서비스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 오토' 탑재한 볼보차 3대 전시, 체험 가능

 SK텔레콤이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UAM 등 ICT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는 '누구 오토' 서비스를 탑재한 볼보차 XC90, S90, C40 리차지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음성만으로 차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 오토는 TMAP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 및 음량 조절, 에어컨 및 시트 열선 조작, 문자·전화 송수신 등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T는 CES 2023, MWC 2023 등 해외 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실감형 UAM 체험 프로그램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도 내놓았다. 관람객은 대형 로봇팔에 탑승해 UAM 탑승 체험, 연계 교통편 예약 등을 통해 SKT가 제시하는 UAM 서비스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2023 서울]GT90으로 나올까?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
▶ [2023 서울]오직 한국을 위한 'AMG G 63 K-에디션20'
▶ [2023 서울]KG모빌리티, 오프로드형 토레스 TX
▶ [2023 서울]KG모빌리티, 이모션 흑역사 지울 토레스 EVX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