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보내고 미토마 데려와”…맨유 출신 수비수 직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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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를 (맨유) 스쿼드에 포함시키고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인 폴 파커(59·잉글랜드)가 일본 축구대표팀 윙어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를 높게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파커는 빅클럽 이적설이 지속하는 미토마가 맨유에 입단하면 기존 공격수 중 1명은 떠나야 한다고 했다.
다만 "미토마가 맨유에 온다면 왼쪽 윙어로 가장 좋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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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미토마를 (맨유) 스쿼드에 포함시키고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인 폴 파커(59·잉글랜드)가 일본 축구대표팀 윙어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를 높게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지 등은 ‘마이 베팅 사이트’와 인터뷰한 파커를 조명했다.
그는 “미토마는 트렌트-알렉산더 아놀드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안겼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며 “오늘날 축구에서 보기 어려운 움직임을 펼친다. 어느 수비수도 그런 공격수를 원하지 않는데 미토마는 그런 것을 잘 한다”고 강조했다.
파커는 빅클럽 이적설이 지속하는 미토마가 맨유에 입단하면 기존 공격수 중 1명은 떠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이든 산초를 언급했다.
그는 “산초보다 미토마를 스쿼드에 넣고 싶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하지 않았느냐. 산초가 그렇게 할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며 “나는 산초가 독일로 돌아가서 그에게 적합한 곳에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미토마가 맨유에 온다면 왼쪽 윙어로 가장 좋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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