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활발한 투자·주주환원 정책 대비 저평가-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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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SK스퀘어가 활발한 투자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 대비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그는 "내년 최소 주주환원 규모는 하이닉스로부터 받는 배당 수입 1700억원의 30%인 530억원"이라며 "SK스퀘어는 활발한 투자·회수 활동 및 안정적인 주주환원정책 대비 할인율은 74%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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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SK스퀘어가 활발한 투자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 대비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2023~2025년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과 수익창출 성과의 일부를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배당하기로 했다"며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약 3100억원, 시총의 약 6% 규모"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익창출 성과의 일부를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것은 SK쉴더스 지분 일부 매각이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중 유입되는 매각대금 중 약 2000억원 가량이 주주환원에 쓰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최소 주주환원 규모는 하이닉스로부터 받는 배당 수입 1700억원의 30%인 530억원"이라며 "SK스퀘어는 활발한 투자·회수 활동 및 안정적인 주주환원정책 대비 할인율은 74%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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