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누버거버먼 "기업 실적이 곧 증시 이끌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3. 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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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의 최고 투자책임자는 기업들의 실적이 곧 증시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기업 실적이 둔화하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할 만한 때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기둔화, 신용경색 등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지만, 금리 인상 사이클의 끝을 향하고 있는 만큼 투자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조 아마토 / 누버거버먼 최고 투자책임자 : 저희는 지난해 초부터 방어적이었고 주식의 비중을 축소해왔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를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둔화할 것입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영향을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에 신용경색과 잠재적인 위험 요인들까지 더해졌습니다. 리스크가 커졌죠. 하지만 금리 인상 사이클의 끝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합니다. 위험을 감수할 만한 때가 올 것입니다. 먼저 기업들의 실적이 둔화해야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그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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