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출입문 뚫고 '술 파티'한 10대들…쓰레기로 난장판 된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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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술판을 벌인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미성년자들이 옥상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술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며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을 함께 올렸습니다.
또 "최근 옥상 출입 자동출입문을 뚫고 옥상으로 나가 술 파티 벌인 청소년을 CCTV로 색출했다"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계신 입주민께서는 청소년 자신의 안전 및 다른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계도를 부탁드린다"는 관리사무소의 당부가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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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술판을 벌인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미성년자들이 옥상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술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며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을 함께 올렸습니다.
안내문 하단에는 CCTV에 찍힌 청소년들의 모습과 술병 등 각종 쓰레기가 아파트 복도 바닥에 어질러진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최근 옥상 출입 자동출입문을 뚫고 옥상으로 나가 술 파티 벌인 청소년을 CCTV로 색출했다"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계신 입주민께서는 청소년 자신의 안전 및 다른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계도를 부탁드린다"는 관리사무소의 당부가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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