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승부조작 등‥징계자 100명 사면 '재논의'
손장훈 2023. 3. 31. 07:01
[뉴스투데이]
승부조작 등으로 징계받은 축구인들을 대거 사면하기로 해 논란을 빚은 대한축구협회가 오늘 재논의에 들어갑니다.
축구협회는 "사면 결정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임시 이사회를 다시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우르과이전 직전에 징계를 받은 전·현직 축구인 100명을 사면한다고 전격 발표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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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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