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가 작년 연봉 26% 급감…팬대믹 특수 줄었나

김동필 기자 2023. 3.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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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 월가 증권업계 종사자들의 평균 급여가 17만 6천 700달러, 우리돈으로 2억 3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6% 감소했다고 현지시간 30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021년 팬대믹 특수를 누렸던 월가의 투자은행들이 지난해에는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으로 세전 총이익이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어 직원들의 급여도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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