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창립기념 '온리원세일'…축산 최대 50% 할인

행사품목 수 20%늘리고 1+1 등 프로모션 확대

롯데슈퍼 원효로점에서 창립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롯데슈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슈퍼는 4월5일까지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창립행사 대비 행사품목 수를 20%이상 늘리고, 1+1 행사와 반값할인 상품,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냉동꽃갈비 비롯 축산상품은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LA갈비와 미국산 초이스 구이류 상품도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상품을 롯데·KB국민·신한 등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단독상품도 준비했다. CJ 비비고 총각김치(400g)는 소용량 수요가 있는 슈퍼 특성을 반영해 기존 상품보다 100g 줄여 구성했다.

4월2일까지 고객 구매율이 높은 50개 품목에 1+1 행사를 추가 제공한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 2종, 동원 자연산골뱅이와 을지로골뱅이, 동원 양반 나주식곰탕과 수라두배진한사골곰탕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4월 1~2일 볶음탕용닭(800g/팩)은 2팩 구매 시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MAXX' 카드 할인과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도 있다.

해당 카드는 롯데마트와 MAXX매장에서만 쓸 수 있는 것으로 매월 최대 10% 결제일 할인과 특가상품 즉시할인, 생활비 할인 등 혜택이 있다.

롯데슈퍼에도 이 카드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따라 4월26일까지 계란, 두부, 삼겹살 품목에 롯데카드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풀무원 국산콩 투컵 두부(300g 2입)는 카카오페이 결제시 20% 현장할인이 적용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