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영화제’ 조직위 지진 성금

다대포락스퍼국제영화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금세)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성금 1412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조직위가 전달한 기금은 지난 24일 CGV하단아트몰링점에서 6·25 참전용사와 한국인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일라’를 상영한 ‘시네마 콘서트’를 통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