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폭락' 핵심 인물 신현성, 구속영장 또 기각

박원경 기자 2023. 3. 31.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도형 씨와 함께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신 전 대표에 대해 일부 혐의에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앞으로 불구속 수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도형 씨와 함께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신 전 대표에 대해 일부 혐의에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앞으로 불구속 수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