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 “펜싱 꿈나무 응원”

2023. 3. 30.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에서 펜싱 꿈나무들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예선 대회가 열렸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대회에는 최종 예선에 통과한 풍암중과 광주체육중, 두암중, 금당중, 효광중, 하남중, 장현경 펜싱클럽 등 6개 중학교와 1개 클럽에서 지도자와 심판 20명, 선수 6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소년체전 광주 대표 선발 예선
선전 기원 200만 원 물품 후원
이번 예선에서는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과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펜싱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에서 펜싱 꿈나무들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예선 대회가 열렸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대회에는 최종 예선에 통과한 풍암중과 광주체육중, 두암중, 금당중, 효광중, 하남중, 장현경 펜싱클럽 등 6개 중학교와 1개 클럽에서 지도자와 심판 20명, 선수 6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예선에서는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과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펜싱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에페와 플뢰레, 사브르 등 각 종목별 남·녀 혼성 4명 씩 12명이 출전했다. 이번 소년체전에 다시 부활한 종목별 개인전에 4명 가운데 1명씩 출전한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는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다.

광주펜싱협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최근 성적이 주춤했지만, 최근 한국중고연맹 회장배 첫 대회에서 금당중과 효광중에서 단체 3등을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은 "펜싱 꿈나무들이 선전을 치를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들에게 2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