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 “펜싱 꿈나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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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에서 펜싱 꿈나무들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예선 대회가 열렸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대회에는 최종 예선에 통과한 풍암중과 광주체육중, 두암중, 금당중, 효광중, 하남중, 장현경 펜싱클럽 등 6개 중학교와 1개 클럽에서 지도자와 심판 20명, 선수 60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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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기원 200만 원 물품 후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에서 펜싱 꿈나무들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예선 대회가 열렸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대회에는 최종 예선에 통과한 풍암중과 광주체육중, 두암중, 금당중, 효광중, 하남중, 장현경 펜싱클럽 등 6개 중학교와 1개 클럽에서 지도자와 심판 20명, 선수 6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예선에서는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과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펜싱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에페와 플뢰레, 사브르 등 각 종목별 남·녀 혼성 4명 씩 12명이 출전했다. 이번 소년체전에 다시 부활한 종목별 개인전에 4명 가운데 1명씩 출전한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는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다.
광주펜싱협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최근 성적이 주춤했지만, 최근 한국중고연맹 회장배 첫 대회에서 금당중과 효광중에서 단체 3등을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은 "펜싱 꿈나무들이 선전을 치를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들에게 2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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