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0만 건...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유지

권준기 2023. 3. 30.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주 전보다 7천 건 증가해 최근 3주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3주 연속 20만 건을 밑돌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 은행에서 위기가 감지됐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직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주 전보다 7천 건 증가해 최근 3주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3주 연속 20만 건을 밑돌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 은행에서 위기가 감지됐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직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