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돈 없다며 행패…30대 구속
김영록 2023. 3. 30. 23:42
[KBS 울산]울산 남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새벽 1시쯤 울산의 한 주점에서 35만 원 상당의 양주 등을 마신 뒤 돈이 없다며 의자 등을 넘어뜨리고 다른 손님들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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