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빌라 화재…50대 주민 숨져
김영록 2023. 3. 30. 23:42
[KBS 울산]오늘 오후 1시 5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안방에서 중증 장애가 있던 50대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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