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친구 인사 철회해야”…“적법절차 거쳐”
주아랑 2023. 3. 30. 23:42
[KBS 울산]울산 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길 청장이 관련 규정을 바꿔가면서까지 자신의 동창을 비서실 직원으로 채용하고 친구 2명을 중구청과 중구도시관리공단에 직원으로 임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험과 능력을 갖춘 지원 대상자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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