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전개

박철현 2023. 3. 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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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조합장과 전북농협 직원,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20여명은 농가와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토양오염을 줄일 뿐 아니라 산불 발생까지 예방할 수 있는 일석삼조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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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백운농협(조합장 김연태)이 30일 백운면에서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함께 농가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김연태 조합장과 전북농협 직원,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20여명은 농가와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토양오염을 줄일 뿐 아니라 산불 발생까지 예방할 수 있는 일석삼조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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