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30위원회 열어…“MZ세대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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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29일 본부에서 '경남농협 2030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등 법인별 20~30대 직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문화 개선과 신사업, 시너지 창출 아이디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농협은 2030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간부직원과 계열사 지사장에게 전달하는 등 경남농협 경영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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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29일 본부에서 ‘경남농협 2030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등 법인별 20~30대 직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문화 개선과 신사업, 시너지 창출 아이디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농협은 2030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간부직원과 계열사 지사장에게 전달하는 등 경남농협 경영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위원들이 젊은 시각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되는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2030 위원회는 2022년 14명으로 처음 구성됐으며, 올해는 MZ세대 (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20명으로 참여 인원을 확대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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