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도

최상일 2023. 3.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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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2023년 29일 함안 벚꽃 명소인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나무 앞에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성수 지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청렴농협을 이룩함과 동시에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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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 직원들이 29일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나무 앞에서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2023년 29일 함안 벚꽃 명소인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나무 앞에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한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은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을 선포한 바 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모든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청렴·소통·배려)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사고·갑질·성희롱)으로 구성된 범농협 실천운동이다.

아울러 현재 함안군에서는 9월로 예정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농협 함안군지부 모든 직원은 함안군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농협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마음을 한데 모아 말이산고분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수 지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청렴농협을 이룩함과 동시에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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