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황민호, "교장선생님이 따로 불러..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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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황민호는 화제를 모았던 '천년바위'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무대 후 MC 김성주는 "작은 거인 황민호 군. 열 살짜리가 너무 절절하게 부르니까"라며 감탄했다.
김성주는 "황민호는 사람들이 알아보죠?"라고 물었고, 황민호는 "교장선생님이 갑자기 저를 부르시더니 교장선생님 부모님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영상통화를 했는데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저를 보고 우시더라고요"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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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7을 비롯한 화제의 무대가 공개됐다.
황민호는 화제를 모았던 '천년바위'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무대 후 MC 김성주는 "작은 거인 황민호 군. 열 살짜리가 너무 절절하게 부르니까"라며 감탄했다. MC 붐도 "저도 민호 군 보면 두 번 놀라요. 라이브에 놀라고 너무 작아서 또 놀라고. 근데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가 인생 두 번 산 것 같아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민호는 "4학년 2반 감성 거인 황민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성주는 "황민호는 사람들이 알아보죠?"라고 물었고, 황민호는 "교장선생님이 갑자기 저를 부르시더니 교장선생님 부모님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영상통화를 했는데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저를 보고 우시더라고요"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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