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팬과 함께! 인기남 허웅이 시상한 팬 어워즈

삼성/최서진 2023. 3. 30.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 인기남 허웅과 KBL을 사랑하는 팬이 단상 위에 함께 올랐다.

전주 KCC 허웅이 시상을 맡은 팬 어워즈는 팬 11명이 수상했다.

팬 어워즈는 KBL 통합웹사이트 & 어플리케이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우수 팬 11명에 대한 시상이다.

올 시즌부터 시상식에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KBL은 팬을 시상식으로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삼성/최서진 기자] KBL 인기남 허웅과 KBL을 사랑하는 팬이 단상 위에 함께 올랐다.

KBL은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주 KCC 허웅이 시상을 맡은 팬 어워즈는 팬 11명이 수상했다.

팬 어워즈는 KBL 통합웹사이트 & 어플리케이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우수 팬 11명에 대한 시상이다. 올 시즌부터 시상식에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KBL은 팬을 시상식으로 초대했다.

팬 어워즈  MVP는 정규리그 직관 인증 수가 가장 높은 팬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최우수 결제상, 통합플랫폼 방문 수 최다, 머문 시간 최다, 페이지뷰 최다, 팬 투표 참여 최다, 시청인증 최다, 설문조사 참여상 등이 포함됐다.

MVP를 수상한 정현경 씨는 “큰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게 돼서 영광이다. 팬이 함께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신 KBL에 감사드리고, MVP를 받을 만큼 농구에 빠져들게 해준 응원해준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정규리그 54경기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매 순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시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말해줘서 농구장과 농구가 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농구했으면 좋겠다. 팬들은 더 신나고 치열하게 응원하겠다”고 수상자를 대표해 말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