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4분기 성장률 2.6%로 확정… 0.1%P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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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종전 발표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2.6%로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 시각) 지난해 4분기 연율환산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 수치는 확정치로 발표한 속보치 2.7%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미 상무부는 확정치가 하향 조정된 데 대해 "수출 실적과 소비자 지출이 하향 조정된 여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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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종전 발표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2.6%로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 시각) 지난해 4분기 연율환산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 수치는 확정치로 발표한 속보치 2.7%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등 3차례로 나눠 발표된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확정치로 속보치(2.7%)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등 3차례로 나눠 발표된다.
미 상무부는 확정치가 하향 조정된 데 대해 “수출 실적과 소비자 지출이 하향 조정된 여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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