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프로듀싱’ 싸이퍼 문현빈→TRCNG 출신 태선 등장 “마지막 기회”(소년판타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싸이퍼 리더 문현빈부터 TRCNG 출신 태선이 판타지 소년으로 등장했다.

3월 3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판타지 소년들의 첫 대면이 공개 됐다.

김우석과 강대현을 시작으로 판타지 소년들은 판타지 부스, 판타지 존에 차례대로 입장했다. 태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산타, 야야와 반전 매력의 복대니얼에 이어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 리더 문현빈이 판타지 부스에 등장했다. 남승현은 “데뷔 했던 이력이 있어서 여기에 나온 게 좀 놀랐다”라고반응했다.

다음은 예고편 티저에서 주목을 받았던 홍성민이 등장했고, ‘&AUDITION’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준원이 눈길을 끌었다. 그때 훤칠한 키로 모두를 놀라게 한 태선이 등장했다. 판타지 소년들은 “귀족 같다”, “눈이 크다”라고 태선의 비주얼에 놀랐다.

태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태선은 “‘소년판타지’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 달라”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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