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최정훈, "몰카 당하는 것 같아"…연이은 미션 탈락에 '불운의 아이콘' 등극

김효정 2023. 3.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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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복불복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훈은 최후의 최후까지 운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최정훈은 "몰카 당하는 것 같다"라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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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정훈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복불복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카세를 맛보던 멤버들은 철판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복 형제는 양보를 원했지만 뻔한 건 싫다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솔잎 6개 중 긴 솔잎 두 개를 뽑은 사람이 철판 요리를 먹자고 제안했고, 이에 복불복 솔잎 뽑기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최정훈이 나섰다. 그리고 결과는 참담했다. 짧은 솔잎을 뽑은 것. 그리고 이어 이용진까지도 짧은 솔잎을 뽑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될놈될을 증명하듯 종일 뭐 하나 안 되는 게 없던 지코는 이번에도 당첨됐다. 그리고 절친 크러쉬까지 긴 솔잎을 뽑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철판 요리 식사에서 지코와 크러쉬는 포만감 때문에 스테이크를 남겼다. 그리고 이를 두고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스테이크를 먹을지를 정했다.

최정훈은 최후의 최후까지 운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최정훈은 "몰카 당하는 것 같다"라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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