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폐비닐 공장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진정은 2023. 3. 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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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8시 25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진화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공장 작업자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천병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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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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