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TP 원장 임용 과정 문제…재발책 마련”
이유진 2023. 3. 30. 22:06
[KBS 청주]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인사 청문회 취소와 관련해 충청북도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인사 청문회 전 정부 부처에 임용 승인을 요청한 건 문제라며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충청북도의회는 청문회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임용 승인이 났다며 사과와 임용 철회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늦은 수사…“엉뚱한 사람에 압수수색 영장”
- 일 언론 “윤 대통령, 오염수 이해 구할 것 발언 있었다”
- ‘역대 가장 더운 3월’ 산불 1.5배 급증…주말 비상
- “청소년·임산부까지 처형”…북한 인권보고서, 일반에 첫 공개
-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쓴맛 나면 먹지 마세요”
- [현장K] ‘양잿물’ 성분이 ‘건강식품’ 둔갑…전국에 유통
- 국제 해킹 조직 “국세청 자료 털었다…4월 1일 공개”
- 쪼개기에 할인 분양까지…그래도 시장은 ‘시큰둥’
- 고용부 “사퇴 몰랐다”…김 교수 “장시간 노동 방치는 개악”
- 목판본 한계 보완한 첫 ‘대동여지도’…일본에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