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35패’ WSH 코빈, 개막전 짜릿한 반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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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시즌 연속 최다패의 수모를 겪은 패트릭 코빈(34, 워싱턴 내셔널스)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상대는 우승 후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최다패의 코빈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만큼 전력이 좋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빈이 지난 2년간 당한 수모를 되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것.
코빈이 2년 연속 최다 패를 딛고 개막전에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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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시즌 연속 최다패의 수모를 겪은 패트릭 코빈(34, 워싱턴 내셔널스)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상대는 우승 후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애틀란타와 2023시즌 개막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 선발투수로는 코빈이 나선다. 워싱턴은 지난해 107패를 당한 약팀. 최다패의 코빈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만큼 전력이 좋지 않다.
또 믿었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5)는 개점 휴업인지 오래. 이번 시즌 전망 역시 매우 좋지 않다. 유력한 최하위 후보 중 하나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빈이 지난 2년간 당한 수모를 되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것. 코빈은 지난 2년 동안 15승을 거두는 동안 무려 35패를 했다.
애틀란타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 코빈은 지난해 애틀란타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9.42를 기록했다. 또 정상급 오른손 타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코빈은 무려 2441만 달러를 받는 선수이기 때문. 코빈이 2년 연속 최다 패를 딛고 개막전에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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