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창절사 보물 지정 기념식 개최
이현기 2023. 3. 30. 22:04
[KBS 춘천]영월군은 오늘(30일) 영월읍 창절서원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은 영월 창절사 고유제를 시작으로, 사육신 등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기념 국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영월 창절사는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을 기리는 사당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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