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가입비 완납하고 PO 뛴다!…시즌 최고별은 김선형
KBS 2023. 3. 30. 22:03
프로농구 캐롯이 남은 KBL 가입비 10억 원을 납부해 6강 플레이오프가 파행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캐롯 구단은 마감 기한을 하루 앞두고 KBL 가입금 잔여분 10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규리그 5위인 캐롯은 다음 달 2일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재정난으로 선수단 급여도 지급하지 못했지만 봄 농구를 치르면서 팀 매각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SK 베테랑 가드 김선형은 10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늦은 수사…“엉뚱한 사람에 압수수색 영장”
- 일 언론 “윤 대통령, 오염수 이해 구할 것 발언 있었다”
- ‘역대 가장 더운 3월’ 산불 1.5배 급증…주말 비상
- “청소년·임산부까지 처형”…북한 인권보고서, 일반에 첫 공개
-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쓴맛 나면 먹지 마세요”
- [현장K] ‘양잿물’ 성분이 ‘건강식품’ 둔갑…전국에 유통
- 국제 해킹 조직 “국세청 자료 털었다…4월 1일 공개”
- 쪼개기에 할인 분양까지…그래도 시장은 ‘시큰둥’
- 고용부 “사퇴 몰랐다”…김 교수 “장시간 노동 방치는 개악”
- 목판본 한계 보완한 첫 ‘대동여지도’…일본에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