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가입비 완납하고 PO 뛴다!…시즌 최고별은 김선형

KBS 2023. 3.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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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캐롯이 남은 KBL 가입비 10억 원을 납부해 6강 플레이오프가 파행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캐롯 구단은 마감 기한을 하루 앞두고 KBL 가입금 잔여분 10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규리그 5위인 캐롯은 다음 달 2일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재정난으로 선수단 급여도 지급하지 못했지만 봄 농구를 치르면서 팀 매각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SK 베테랑 가드 김선형은 10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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