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다대포 공공기여협상 적정성 검토”
박선자 2023. 3. 30. 22:02
[KBS 부산]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사하구 옛 한진중공업 터 개발과 관련해 난개발이 우려되는 만큼 공공기여 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직접 현장을 찾아 부산시가 세 번째로 추진 중인 공공기여협상제를 취지에 맞게 진행하는지 점검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임시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제출한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터 공공기여협상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을 심사 보류한 바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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