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천5백 명 파업 참가
이종영 2023. 3. 30. 22:02
[KBS 대구]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에 대구경북에서는 조합원의 8%가 넘는 천5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리사와 영양사 등의 파업으로 대구는 71개, 경북은 158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등 대체급식이 제공됩니다.
다만 돌봄 교실은 교내 교직원을 활용해 정상운영됩니다.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의 임금 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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