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심리 소폭 회복세…“전국 평균보다는 낮아”

강정훈 2023. 3. 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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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소폭 회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3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9로 전달보다 0.7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1포인트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평균인 92보다 3포인트 밑도는 수준으로, 9개월째 기준치인 100 이하에 머물며 비관적인 소비심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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