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재산 215억 원…전국 기초단체장 중 2위
서윤덕 2023. 3. 30. 21:43
[KBS 전주]최경식 남원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을 보면, 최 시장은 2백15억여 원을 신고해 서울 강남구청장에 이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 전체 공개 대상 중 7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은 강임준 군산시장으로 1억여 원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번보다 1억 원가량 줄어든 28억여 원,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0억 원가량 늘어난 마이너스 5천9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늦은 수사…“엉뚱한 사람에 압수수색 영장”
- 일 언론 “윤 대통령, 오염수 이해 구할 것 발언 있었다”
- ‘역대 가장 더운 3월’ 산불 1.5배 급증…주말 비상
- 고용부 “사퇴 몰랐다”…김 교수 “장시간 노동 방치는 개악”
-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쓴맛 나면 먹지 마세요”
- [현장K] ‘양잿물’ 성분이 ‘건강식품’ 둔갑…전국에 유통
- 국제 해킹 조직 “국세청 자료 털었다…4월 1일 공개”
- “하루 20시간 일하고, 번호판 사용료 개인 계좌로 요구”
- 고속도로 쇳덩이 낙하 ‘4명 사상’…끊이지 않는 ‘적재 불량’
- [ET] 연일 화제 ‘블랙핑크’ 이 정도였어?…공연 암표가 ‘천 7백만 원’